유튜브1 브이로그가 대세이지만 블로그가 더 좋아 제게 블로그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빛내게 해준 매체입니다. 그런 블로그가 어느새 쇠퇴하고 잊혀가는 중 브이로그라는 말이 퍼져나갔습니다. 지금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? 단순한 시청을 떠나 이제는 유튜버를 꿈꿔보는 상상도 한 번 쯤은 안 해본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. 저 또한 그런 생각이 수 차례 들었던 적이 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. ●복귀한 곳이 왜 블로그인가?우선 복귀한 이유는, 현재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제대로 경제적, 사회적 활동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저 또한 벌써 3달 넘게 휴업을 하고 있습니다. 처음에는휴업? 와, 쉬고 싶었는데 너무 개이득이잖어! 라는 생각도 했고 실제로도 휴직하고 1달 반 정도는 정말 즐거웠습니다. 비록 바깥에서 놀 곳이나 외식업체는.. 일상 2020.06.27 5 방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