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/03/101 세이렌 10화 토노 쿄코 편을 분석해 보다! 과거 「아마가미」 때의 소꿉친구 이야기가 너무 빈약했던 탓일까요? 「세이렌」 토노 쿄코 편은 9화에 이어서 10화도 제작진이 편애하고 있다는 걸 느낄 정도로 정성이 가득한 연출들이 돋보였습니다. ●창설제(크리스마스) 직전으로의 급전환. 세이렌에서는 이야기의 시간축을 급히 전환한 경우가 딱 한 번 있었습니다. 이는 '츠네키 히카리' 편의 제3장(세이렌 3화)에서 하기강습 이후의 약 1달의 시간을 넘기고 2학기를 맞이했을 때였습니다. 이번 '토노 쿄코' 편의 제2장(세이렌 10화)에서 시간선을 급전개하며 9월에서 12월로, 3개월의 시간을 생략합니다. 이 덕분에 이전 작의 대표적인 배경이자 가장 큰 이벤트인 '창설제', '크리스마스'라는 화려한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어서 다른 히로인들 에피소드.. 덕질/감상 2017.03.10 방동